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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녹음장비를 갖춘 실용음악학원, 갈매동에 오픈해 눈길
- [한국상품권뉴스] 실용음악은 19,20세기 음악이 지나치게 지적이고 기교가 너무 복잡한 것에 대한 반발로 생겨났다. 즉흥적이고 비전문적인 연주에 알맞은 곡을 제공해 아마추어 음악가도 쉽게 즐기도록 한 것이 실용음악이다. 클래식음악이 모차르트나 베토벤처럼 악보를 정확하게 표현해서 연주하는 것이라면 실용음악은 최대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와 밴드를 선망하며 그들을 롤모델 삼아 전문 뮤지션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대학의 실용음악학과가 인기를 모으면서 지원생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실용음악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진로 분야도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대중가수뿐 아니라 세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그 외 뮤지컬 배우, 코러스, 공연기획자, 영화음악가, 음향엔지니어, 음악심리치료사 등 점차 넓은 영역으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용음악학원 원장들이 간판만 걸어놓고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 기본기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채, 감정과 느낌만을 강요하거나 학생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고 녹음 수업을 꺼리는 경우 등이 있어 이런 점들을 보완하여 개원한 음악학원이 있다. MN실용음악학원 원장은 직접 보컬 지도하며 녹음 수업을 병행한다. 보컬방에 거울과 진공관 스피커를 완비, 피아노의 터치감과 건반의 무게를 느끼며 연습할 수 있는 원목 피아노 2대, 터치감이 원목피아노와 비슷한 해머 건반 전자피아노 3대, 합주가 가능한 50와트의 마샬 기타 앰프, 치는 탄력감과 깊은 톤을 위한 어쿠스틱 드럼 4대, 울림이 풍부한 입문용 통기타 2대, 깔끔한 녹음부스, 아이맥, 야마하 스피커, 아포지 듀엣2, 르윗 LCT550 등 전문 녹음장비를 갖춘 전문 실용음악학원이다. 현재, 전화 예약 시에는 보컬(원장 직접 지도), 기타, 드럼, 베이스 중 1회 30분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MN실용음악학원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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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녹음장비를 갖춘 실용음악학원, 갈매동에 오픈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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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유엔참전용사 추모음악회, 10일 부산서 개최
- [한국상품권뉴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11.)을 하루 앞둔 10일, 6·25전쟁에 참전하여 희생된 유엔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추모음악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4시,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개최되는 유엔참전용사 추모음악회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15개국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등을 비롯해 참전국 외교사절, 유엔사 관계자, 보훈가족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국가보훈처와 (사)호국문화진흥위원회(이사장 임우근)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추모음악회에서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한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추모는 물론, 그 희생으로 얻은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서경 아나운서의 사회와 배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추모음악회는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서초교향악단의 유엔참전국 군가 접속곡(메들리)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세희, 바리톤 안희도, 호국 국악 앙상블과 서초교향악단의 협연, 바이올린 협주곡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고품격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추모음악회에서는 북미를 대표하는 세계적 트럼펫 연주자이자, 캐나다 역사상 금관악기 연주자로 유일하게 최고 문화훈장을 수상한 옌스 린더만이 출연한다. 옌스 린더만의 연주곡 2곡 중‘자유의 찬가’는 6‧25전쟁 당시 미군 탱크부대 참전용사의 아들인 매트 카팅구브(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음악가)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이번 추모음악회에서 처음 연주한다. 또한, 옌스 린더만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 6·25전쟁에 함께 참전했다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합장되어 있는캐나다 허쉬 형제(형 조쉡 허쉬, 동생 아치 허쉬) 묘역 앞에서 캐나다 참전용사들과 함께‘특별 추모공연(Bugle call 군대나팔, 캐나다 애국가 연주)’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추모음악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전쟁터로 뛰어들어 소중한 목숨을 바쳤던 유엔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학교는 국내·외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직접 찾아 주는 부경유엔응원단(서포터즈)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인 워커(Walton H. Walker) 장군과 참모들이 머물렀던 지휘본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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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유엔참전용사 추모음악회, 10일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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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걸그룹’ 빌리, 12월 첫 음악 시상식 출격…4세대 대표 주자 행보
- [한국상품권뉴스] 그룹 빌리(Billlie)가 ‘2022 AAA’에 출격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무대에 오른다. 이는 빌리의 첫 음악 시상식 참석이자 데뷔 후 첫 일본 공연이다. 빌리는 ‘2022 AAA’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빌리는 올해 2월 미니 2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하고 멀티 세계관을 선보이며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는 6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22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 So Far)’에서 베스트 케이팝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8월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와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를 발매하고, 음반 판매량, 아이튠즈 차트 등 각종 지표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빌리의 예술적인 아이덴티티가 영국 NME, 일본 오리콘 뉴스,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외신들의 관심을 받으며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빌리는 오는 11월 11일 데뷔 1년 만에 첫 XR 콘서트 ‘the interlude of 11 (디 인털루드 오브 11)’ 개최를 비롯해 20일 영국 런던 ‘The O2 Arena’에서 열리는 ‘K.Flex’ 콘서트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일정을 소화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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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걸그룹’ 빌리, 12월 첫 음악 시상식 출격…4세대 대표 주자 행보